신월성 2호기는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재가동 승인을 받고, 지난 9일 오전 4시 21분 발전을 재개해 11일 오후 7시 100% 출력에 도달했다.
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제3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지난 9월 6일 발전재개 중 정지 됐던 신월성 2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급)의 정지 유발 원인을해소하고 재발방지대책 수립을 완료 했다고 밝혔다.
신월성 2호기 100% 출력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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