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은 연간 800만 여명의 관광객이 찾는 보문관광단지는 신라문화를 체험하고, 휴식할 수 있는 관광과 숙박을 한번에 할 수 있는 전국 유명 관광지임을 강조했다.
한국관광공사가 매각 무산 후 소유권을 받은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지난 7월 도지사 승인 없이 감정가액 137억 7천만 원에 매각 공고했다가 도의회의 지적을 받고 철회 후 다시 지난 9월 27일 매각 공고됐음을 알렸다.
박차양 의원은“보문단지 활성화 노력시점에 단지 내 상가와 보문탑, 공연장 매각은 경주 문화관광 활성화에 찬물을 끼얹는 것이다”며, “역사와 문화는 사라지면 다시 살릴 수 없기에 보문상가, 보문탑과 공연장의 상징적인 의미를 볼거리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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