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건조기에서 불이나 수백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7일 오후 9시 23분께 전북 장수군 산서면 A모(41) 씨의 창고에 있던 벼 건조기에 불이 붙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곧바로 진화됐지만, 건조기가 거의 전소돼 88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벼를 말리기 위해 계속 가동중인 건조기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장수서 벼 건조기에 '불'...880여만 원 피해
소방당국은 벼를 말리기 위해 계속 가동중인 건조기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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