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오후 9시 45분께 전북 전주시 고랑동 고가도로 밑 철길 옆을 달리던 24톤 탱크로리가 농로에 빠진 뒤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만 7000 리터 적재용량 중 1만 5000 리터의 액화탄산가스가 실린 탱크로리 적재함으로 옮겨붙었지만,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7분만에 진화돼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포토] 불붙은 액화탄산가스 탱크로리에 연기가 '풀풀'
전주 고랑동서 1만5천 리터 실린 탱크로리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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