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와 시내버스가 정면 부딪혀 5명이 부상을 입었다.
4일 오후 1시 8분께 전북 고창군 고창읍 고창소방서 앞 도로에서 김모(54·여) 씨가 운전하던 코란도 승용차와 시내버스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코란도 승용차 운전자 김 씨와 동승자 2명이 다쳤다.
또 시내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2명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고창서 '승용차-시내버스' 정면충돌...5명 부상
승용차 탑승자 3명, 시내버스 승객 2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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