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전문상담인력 양성을 위한 ‘노인심리상담사 양성과정’ 수강생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노인 심리 상담의 이론 및 다양한 사례와 치매예방 인지훈련을 겸해 진행되며, 오는 28일부터 12월 10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동해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평생교육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올해 평생학습 특성화 및 일자리 연계 프로그램으로 안전교육지도사 심화과정, 도시재생 시민대학, NLP(신경 언어 프로그래밍) 상담사 양성과정과 웰라이프지도사 양성과정 등 4개 과정에 13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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