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행사에는 경북선관위 햇살나누미 회원 과 삼성원 소속 아동 등 60여명이 함께 사랑의 티셔츠를 만들었다.
회원들이 만든 티셔츠는 삼성원 아동들에게 선물하고,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경북선관위 관계자는 “사랑의 티셔츠 만들기 나눔 활동으로 아이들과 함께 소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선관위 봉사단체 ‘햇살나누미’ 회원들 따뜻한 정 나눠
사회복지법인 삼성원 아이들과 함께 티셔츠 만들고 생필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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