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남대 LINC+사업단, 빅데이터 공모전 최우수 및 사회적기업가 이그나이트 행사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남대 LINC+사업단, 빅데이터 공모전 최우수 및 사회적기업가 이그나이트 행사

'미세먼지 저감 청소차·살수차의 도로 청소 최적 경로 추천’ 주제로 기획부문 최고상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달 27일 창원시청 제3회의실에서 열린 ‘2019 창원시 빅데이터 공모전’ 시상식에서 기획부문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열린 빅데이터 공모전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시민의 생활불편을 해결할 창의적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와 서비스 발굴이 목적이다.

또한 빅데이터 분석 사업의 전반적인 분위기 확산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41개 팀이 참가한 공모전에는 기획과 분석 2개 부문에서 전문가들의 평가를 거쳐 최종 6개 팀이 선정돼 발표평가와 시상식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경남대 오칠이팀(대표학생: 정민주, 문화콘텐츠학과 3)은 ‘미세먼지 저감 청소차·살수차의 도로 청소 최적 경로 추천’을 주제로 시민참여를 통한 마이크로 단위의 미세먼지 빅데이터 수집 방안과 인공지능을 이용한 미세먼지 비상 저감 조치, 도로청소 계획용 최적경로 도출 아이디어 등을 제시해 기획부문 최고상인 최우수상(창원시장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에 발표된 ‘미세먼지 저감 청소차·살수차의 도로 청소 최적 경로 추천’은 빅데이터 인재 양성을 위해 경남대 LINC+사업단에서 진행한 ‘2019학년도 1학기 빅데이터활용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통해 발굴된 아이디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또한 1일 한마미래관 1층 시청각실에서 경상남도 지역특화사업인 사회적기업가 이그나이트 행사를 열었다.

경남대 LINC+사업단과 모두의경제사회적협동조합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경상남도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SE想(세상)공감!-청년 사회문제와 마주하다’를 주제로 초청 특강과 이그나이트 행사, 토크콘서트 등 총 3부에 걸쳐 진행됐다.

특강에는 ㈜유스베이스캠프 엄주환 대표가 강사로 초청돼 ‘청년이여, 꿈에 도전하자!’를 주제로 특강과 함께 다양한 사회문제를 학생들과 인식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 이그나이트 행사에는 소셜 소담 이유호 대표의 ‘사회문제, 소소한 관심으로 풀어가다’ 발표와 ㈜와로 오형래 대표의 ‘꿈꿀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 ㈜기술자숲 공태영 대표의 ‘우리의 20대와 30대, 마주침의 연속’, 함안농부협동조합 박재민 대표의 ‘청년 농부들이 만들어가는 함께 농장’ 등의 다양한 발표가 이어졌다.

행사 이후에는 ‘세상 문제 함께 풀어가기’를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도 열렸다.

한편 경남대 행정대학원은 경상남도마산의료원과 지난 달 30일 마산의료원에서 종합건강검진에 따른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경남대 행정대학원 소속 교직원, 재학생, 동문 그리고 가족 등은 마산의료원에서 종합건강검진을 받을 때 비용 할인 혜택을 제공받게 됐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