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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치대 개교 40주년...지역사회 구강건강 증진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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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치대 개교 40주년...지역사회 구강건강 증진 기여

교수·학생 등 연구 성과 발표 및 재학생과 동문 우의 다져


지역사회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해 온 전북대학교 치과대학이 창립 40주년을 맞았다.

1일 전북대학교에 따르면 치과대는 최근 40주년 기념행사와 홈커밍데이 행사를 통해 재학생과 동문 등이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김동원 총장과 이민호 치과대학장을 비롯해 치대 교수 및 동문, 학생 등이 참석해 40주년을 축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지난 3월 개교 40주년 행사로 동문 종합학술대회를 서울 코엑스에서 열었던 치과대학은 이날 '리서치데이 행사'를 통해 치대 교수와 전공의, 학생들의 다양한 연구 성과 발표를 통해 치의학 임상교육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또 평생 과학기술대학 치의대학원을 설립한 이병무 학장을 초청해 '북한 치과대학의 교육'에 대한 특강도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치대는 미국 미시간대학교 치과대학 오원석 교수를 비롯한 6명의 졸업 동문에게 공로패를 전달했고, 1억 원의 장학금을 기부한 동문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치과대학은 오는 15일 개교기념일에 맞춰 치과대학의 역사를 정리하는 '전북대학교 치과대학 40주년 기념집'도 발간할 계획이다.

한편 전북대 치과대학은 1985년 32명의 첫 졸업생을 배출한 뒤 현재까지 1420여명의 동문이 국내외 치과계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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