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김제시, ASF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김제시, ASF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입 차단을 위해 총력전에 나서

ⓒ김제시

전북 김제시가 지난 26일을 기점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가축질병방역대책본부'를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해 총력 방역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경기도 파주(9.16.)를 시작으로 ASF가 점차 확산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김제시는 ‘가축질병 청정지역으로 유지’하고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김제시는 그동안 ASF 유입 차단을 위해 가축질병방역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상황실을 운영하고 소독시설 설치 및 통제초소 운영 등을 추진해왔다.

이날부터 가동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가축질병 방역대책본부를 확대한 것으로 상황총괄반을 포함한 5개 실무반으로 통합·구성됐으며,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각종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단계별로는 상황관리, 예찰 및 방역활동, 방역 이동통제 초소 운영, 사고수습 처리 등으로 주기적 소독과 축산차량 관리, 방역강화 홍보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축산 농가에게 ASF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여 축사소독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의심증상이 발견될 경우에는 신속히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