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남과기대, 연구마을사업 최고 등급 우수 평가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남과기대, 연구마을사업 최고 등급 우수 평가

2020년까지 총 33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국립 경남과학기술대학교는 2019년에 실시한 1차 연도 연구마을사업 중간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를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경남과기대 연구마을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8년도 경남에서 유일하게 운영기관으로 선정되고 19개의 중소기업이 2020년까지 총 33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산학협력 연구개발과 사업화성공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촉진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연구마을사업의 전문기관인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서 ▲연구마을조성결과 ▲사업추진실적 ▲성과목표 이행검토 등 크게 3개 항목을 정량과 정성으로 나누어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지난해 12월에 열린 RooT 연구마을 입촌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남과기대

평가 관계자는 “경남과기대 연구마을사업단의 지원과제 운영전략 이행실적, 사업화전략 이행실적, 비R&D지원 이행실적이 우수하다. 연구마을 과제를 통해 실제 매출이 발생하고 있으며 연구지원, 편의시설 구축 등 전반적인 운영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연구마을사업단 장해남 단장은 “19개의 기업부설 연구소가 입주해 있는 우리 대학 내동캠퍼스가 기업과 대학이 가장 밀접한 위치에서 산학협력 R&D를 실행할 수 있는 산학협력 플랫폼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며 “연구마을 기업이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신사업에 대한 도전과 함께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