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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교육감, 제7회 숲해설 경연대회 참가자들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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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교육감, 제7회 숲해설 경연대회 참가자들 격려

‘어울林, 헤아林, 기다林’ 숲과 사람의 감성 어울림 마당

▲ 임종식교육감은 27일 제 7회 경북 숲해설 경연대회에 참가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축하했다.ⓒ프레시안(박종근 기자)
임종식 교육감은 27일 영덕군 산림생태문화체험공원에서 경북 숲해설가 협회(상임대표 김영삼) 주관, 산림교육전문가들과 관계자 500여명이 참여하는 ‘제7회 경북 숲해설 경연대회’참가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어울林, 헤아林, 기다林’을 주제로 산림 교육 활성화와 산림 교육 전문가역량 강화와 교류를 위해 열린 이날 경연대회에 임종식 경북교육감, 윤종진 행정부지사, 최재성 남부산림청장, 조주홍 도의회 문화환경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대회는 숲 해설 경연, 유아 숲 지도 경연, 숲 사계 사진, 자연물 공예 등 4개 부문에서 치러 졌으며 심사 결과에 따라 부문별 우수자에게 경북도지사, 남부산림청장 표창과 2020년도 제14회 전국 숲 해설 경연대회 출전권이 주어졌다.

이날 체험으로 다양한 공예품 만들기, 유아 숲 놀이 체험, 환경교육 체험, 가상현실 체험 등 체험이 준비됐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운영으로 숲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고 영덕군에서는 이날 정크&트릭아트 전시장과 신재생에너지 전시관을 무료 개방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와 숲이 함께 있으면 가장 아름다운 학교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며, “숲해설가협회 회원들이 숲의 고마움, 이로움, 중요성을 널리 알려주고 특히 아이들에게 숲을 통한 인성함양과 자연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일에 수고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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