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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 첨단세라믹산업 일본 수출규제 대응 상생협력 교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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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 첨단세라믹산업 일본 수출규제 대응 상생협력 교류회 개최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 세라믹산업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6일, 세라믹센터 회의실에서 한국파인세라믹스협회 회원사를 비롯한 전국 산‧학‧연‧관 첨단세라믹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남테크노파크 세라믹산업지원센터가 주관하고 한국파인세라믹스협회 및 목포대학교 세라믹산업기술연구소, LINC+사업단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일본수출규제대은 세라믹산업 상생협력 교류회(김광진센터장인사말) ⓒ전남테크노파크

산업계 및 학계 전문가의 첨단세라믹산업에 대한 업종별 현황과 기술개발 동향 발표를 통해 현 시장상황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일본 수출 규제 강화에 따른 세라믹산업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참가자들 간의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김광진 세라믹산업종합지원센터장은 일본수출규제 현황 및 정부 대응시책 등을 배경으로 첨단세라믹산업의 경쟁력강화대책과 세라믹산업 기업 상생협력 비전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세라믹센터는 이번 교류회를 통해 일본수출규제가 세라믹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과 사안의 시급성을 확인하고, 기술개발과 사업화가 동시에 이루어 질 수 있는 신속화지원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대형 정부 정책 지원사업으로 건의 할 예정이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전국 유일의 목포 세라믹산단에 위치한 세라믹산업종합지원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첨단세라믹기업 발전을 위해 기업육성과 세라믹산업발전 정책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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