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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오는 27일 임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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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오는 27일 임시 개방

10월 축제와 함께 전시관 개방으로 더 큰 볼거리 제공

경남 진주시는 오는 27일부터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을 임시개방한다고 밝혔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번 개방은 올 하반기 정식개관에 앞서 임시개방기간을 두어 운영상 미비점을 보완하고 10월 축제기간 진주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결정됐다.

특히 지난 9일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이 임시개방을 앞두고 편리한 관람환경 조성과 안전한 전시관 운영을 위해 시설 사전점검을 가진바 있다.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진주시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은 1997제곱미터로 규모로 전시실 2개, 수장고, 교육영상관, 보호각 2동을 갖춘 화석 전문 박물관이다.

▲조규일 진주시장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점검 모습.ⓒ진주시

전시실은‘1전시실 진주화석관, 2전시실 익룡전시관’으로 나누어져 있고 진주호탄동 익룡·새·공룡발자국 화석산지에서 발견된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형태의 백악기 도마뱀 발자국 화석, 세계에서 가장 작은 랩터 공룡 발자국 화석,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개구리 발자국 화석 등 희귀하고 다양한 발자국 화석들을 전시하고 있다.

조준규 과장은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에서는 진주혁신도시조성 공사 중 발견된 50여 점의 실제화석이 전시되어 있고 체험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며“앞으로 화석을 이용한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 친숙하게 시민들에게 다가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시관은 평일과 휴일에 관계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절기(11월 ~ 2월)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 1월 1일 신정, 설날, 추석은 휴관일로 운영될 예정이다. 임시개방기간 중에는 관람료가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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