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회째 개최한 설명회는 한수원과 한국원자력연구원 등이 보유한 각종 기술을 중소기업에 소개하는 자리다. 이후 관심 있는 기업들이 기술이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행사는 한수원이 주관하고, 한국원자력연구원, 기술보증기금, 한국원자력산업회의, KAIST, 경희대, 해오름동맹 3개 대학(UNIST, 동국대, 울산대)이 공동주최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과 이영석 경주부시장, 임채영 한국원자력연구원 본부장을 비롯한 100여개의 중소기업들이 참석했다.
정재훈 사장은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활동 중 기술이전은 수익과 일자리,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창출하는 의미가 큰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확대해 원전산업생태계 유지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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