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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동해연구원 민간기관 최초 '환동해 정책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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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동해연구원 민간기관 최초 '환동해 정책세미나 '개최

27일 오후 7시30분 포스코국제관, 윤여준 전 환경장관 기조연설과 문충운 원장 발제로 시작 

국내 유일의 환동해 국제지역 전문연구 민간종합연구기관인 환동해연구원(이사장 윤여준, 원장 문충운)은 오는 27일 오후 7시30분부터 포스코국제관 국제회의장에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세미나는 당초 예정된 환동해국제컨퍼런스의 취지와 목적에 부합하는 여러 정책을 점검하게 된다. 

특히 환동해 국제사회에서 포항이 중심역할을 하게 될 민간주도 경제공동체구성의 당위성을 갖추고 또 실효성을 더 높이겠다는 문충운 원장의 의지를 내포하고 있어 전문가들의 열띤 정책논의의 장이 기대되고 있다.  

세미나는 윤여준 이사장(전 환경부장관)이 ‘민간주도 환동해경제공동체 구성과 포항의 비전’이란 주제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문충운 원장이 ‘환동해국제컨프런스 개최를 위한 민간주도 환동해경제공동체 구성의 실효성과 포항의 국제도시 성장가능성’에 대한 발제로 진행된다.

전문가 발표에서는 위덕대 신상구 교수의 ‘통시적 관점으로 본 환동해 국제사회와 포항의 문화교류’(해양을 통한 문화교류와 교역을 중심으로), 한동대 김주일 교수의 ‘세계화 시대 이후의 포항’(국제도시로의 발전 전망과 방향성 모색), 환동해연구원 정연태 책임연구원의 ‘국제도시 포항을 위한 산업구조 재편과 국제 벤처밸리 조성’ (포스코 국제 네트워크를 통한 그 가능성 점검)순으로 환동해 국제네트워크를 활용한 포항의 발전방향과 전략 등에 대한 정책을 발표하게 된다. 

이밖에도 전문가들과 함께 시민들이 참여하게 될 질의응답 및 토론도 하게 된다.

환동해연구원은 윤여준 이사장을 비롯해 문충운 원장 등 23명의 이사진과 홍용표 성균관대 교수(전 통일부장관)을 비롯해 대학교수와 박사 21명으로 구성된 책임연구위원, 실무진 등 다양한 민간전문가들이 환동해 네트워크를 활용한 포항의 국제도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학제적 연구와 구체적 실천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특히 민간이 주도하는 환동해 국제경제공동체 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환동해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가능케 하는 문화적 교류와 경제적 교역에서 가교역할을 하겠다는 목적으로 최근 출범했다.

환동해연구원은 올해 한·중·러·일의 환동해 민간 경제인과 문화예술단체가 참가하는 환동해국제컨퍼런스를 포항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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