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자활사업 참여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활사업 가치를 일깨우는 ‘제15회 강원자활한마당 및 자활박람회’가 오는 19~20일 영월군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 탑스텐 동강리조트에서 열린다.
이번 ‘제15회 2019년 강원자활한마당 및 자활박람회’는 함께 만들고 함께 참여하는 자활축제로 강원도 18개 시·군 자활사업 참여자와 실무자 1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자활사업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고 지역자활센터 간 활발한 교류 및 소통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또한, 도내 우수 자활기업, 우수 종사자, 모범 자활사업 참여자 및 공무원을 표창하고 자활상품 박람회와 자활사업 홍보부스 운영, 나눔 바자회를 진행해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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