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조국 부인 정경심 교수 입원 중...검찰, 곧 소환할 듯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조국 부인 정경심 교수 입원 중...검찰, 곧 소환할 듯

조국 법부무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조 장관이 임명된 9일 이후 병원에 입원했다. 조 장관은 지난 6일 있었던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아내가 몸이 아프다"고 말한 바 있다.

검찰은 입원 중인 정 교수에 대해서도 조만간 조사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정 교수는 동양대 연구실 등에 있던 컴퓨터 하드 디스크를 교체하는 등 증거 인멸 의심을 받고 있다.

검찰은 앞서 지난 6일 조국 법무부장관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열리던 가운데 정 교수를 피의자 소환 조사 없이 '동양대 표창장 위조' 등의 혐의로 전격 기소한 바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이명선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