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황교안 '조국 사퇴 촉구' 삭발한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황교안 '조국 사퇴 촉구' 삭발한다

청와대 앞에서 진행…'조국 대전' 진두지휘 의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6일 오후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를 촉구하기 위해 삭발을 할 예정이다.

한국당은 이날 오후 5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황 대표가 '문재인 정권의 헌정 유린 중단과 조국 파면 촉구 삭발 투쟁'을 한다고 알렸다.

황 대표는 최고위원회의가 비공개로 진행되는 중에 "조국 사퇴 투쟁의 결기를 다지겠다"며 직접 삭발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황 대표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광화문, 서울역 등에서 조 장관 사퇴를 촉구하는 1위 시위를 진행했다.

조국 장관 사퇴를 촉구하는 삭발은 무소속 이언주 의원이 지난 10일 가장 먼저 했다. 한국당에선 박인숙 의원이 11일 삭발을 했으며 이학재 의원이 단식 투쟁에 돌입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임경구

2001년에 입사한 첫 직장 프레시안에 뼈를 묻는 중입니다. 국회와 청와대를 전전하며 정치팀을 주로 담당했습니다. 잠시 편집국장도 했습니다. 2015년 협동조합팀에서 일했고 현재 국제한반도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