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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혁신도시 안정단계, 이주민과 원주민 화합과 상생발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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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혁신도시 안정단계, 이주민과 원주민 화합과 상생발전 모색

경북도 정주여건 개선 및 편의시설 조성에 박차,계획인구의 80% 달성

▲경북혁신도시 전경 ⓒ경북도
경북혁신도시는 김천시 율곡동 일원 총 사업비 8,676억원, 조성 면적 381만2천㎡에 인구 2만6천명의 신도시 조성을 목표로 2007년 착공해 2015년 말 기반 조성공사 마무리, 2016년 12개 공공기관 이전을 완료하며 상주인구 2만1천명을 돌파했다.

경북혁신도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KTX김천(구미)역이 혁신도시 내에 있고 경부고속도로와 혁신도시를 직접 연결하는 동 김천IC와 국도대체 우회도로가 있어 접근성과 사통팔달의 교통입지여건을 갖췄다.

경북혁신도시에는 8,115세대 대규모 아파트단지와 식당, 금융기관, 공공청사, 교육시설, 보육시설, 편의시설 등360여개의 편의시설이 들어서고 있다.

경북도에서는 정주여건개선을 위해 주민들의 여가활동과 청년 창업센터 등을 위한 복합혁신센터건립추진, 대형연합병원 입주, 김천시청 ~ 혁신도시 간 연결도로개설, 119안전센터건립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 및 보육시설로는 초등3개교, 중등1개교, 고등1개교가 있으며 운남 중학교가 2021년 3월에 추가개교 예정이다.

창의, 융합인재 육성을 위한 녹색미래과학관 및 보육컨설팅, 양육프로그램, 영유아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육아종합 지원센터가 운영 중이다.

또한, 이전공공기관과 지역 주민들 간의 상생발전을 위해 협력 사업으로 상호 스포츠교류사업, 한마당축제 등을 진행 중이다.

배용수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주여건개선과 각종 주민편의시설의 확충 및 이전공공기관과 지역주민들이 상생협력을 통하여 계획인구 2만6천명을 조기 달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경북혁신도시가 지역균형발전의 거점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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