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재 의원은 이날 출범식에서 “뉴미디어 시대를 맞아 디지털정당위원회가 SNS를 통해 당의 이념을 전파·확산·실천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조국 후보를 통해 민낯을 드러낸 위선적인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서라도 디지털정당위원회가 내년 총선과 다가오는 대선에서 당이 압승하는 견인차로, 정권재창출의 교두보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당원들이 더욱 화합하고 단결해야 당과 지역발전의 견인차가 될 수 있다”며 “자유한국당 당원으로서 자부심으로 갖고 보수혁신의 선도자로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자유한국당 포항남·울릉 당원협의회는 디지털정당위원회의 출범과 더불어 청장년층의 공감대를 확산하고 당협의 역량을 결집하면서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기 위해 내부 조직을 재정비·보강·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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