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주)광양공장(공장장 유형곤)은 10일(화) 추석 명절을 맞이해 태인동 목욕탕 지능보강 지원 성금 300만원과 태인동 경로당 10개소에 지역 농산물 상품권(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태인동 지역의 주민들이 이용하는 목욕탕의 노후 된 시설을 지원하는 취지로 실시됐고, 또한, 태인동 경로당에 지원하는 농산물 상품권은 태인동 소재 5개 마을의 경로당과 경모정의 추석명절 음식마련에 지원될 예정이다.
OCI(주)광양공장 김신호 관리팀장은 “추석연휴에 지역주민의 복리후생 시설 기능보강 지원을 하게 되어 보람차다. 앞으로도 지역의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복지재단 김점현 사무국장은 “태인동 목욕탕 기능보강 지원, 경로당 지원을 통해 지역의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해주시는 공장장님 이하 OCI광양공장 임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OCI(주)광양공장은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자발적으로 기부하여 마련된 ‘사랑의 천사기금’으로 김장김치 담기 행사 지원, 사랑의 집수리 봉사, 소외계층 돕기 등의 지역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으며, 지난 2009년부터 복지재단을 통해 성금과 기부 물품을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기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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