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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태풍피해 주택과 도로파손 등 계속 늘어나...주택전파로 이재민 2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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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태풍피해 주택과 도로파손 등 계속 늘어나...주택전파로 이재민 2명 발생

도재난대책본부, 피해시설에 대한 추가 조사 후 복구계획 수립

7일, 태풍 링링으로인해 전북 남원시 향교동 향교시영아파트의 지붕이 파손되면서 떨어져 주차돼 있던 차량 피해 8대가 피해를 입었다. ⓒ전북도

제13호 태풍 '링링'이 7일 오전 8시부터 10시 사이에 전북도내 서해안을 통과하면서 전라북도는 피해 상황파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북도재난본부가 7일 오후14시 기준으로 잠정 집계한 도로파손 3건, 주택파손 12건, 벼 도복 피해 83ha, 가로수 전도 458주, 가로등 파손 6건, 차량피해가 10대로 나타났다.

또, 부안군에서는 주택 1동이 전파돼 2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전북도는 도로파손과 낙석피해가 발생한 곳에 대한 응급조치와 낙석제거를 완료했으며 주택 12건에 대해서는 응급조치를 마쳤다.

전북도재난대책본부는 피해시설에 대한 추가 조사 후에 복구계획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7일 태풍 링링으로인해 전북 부안군 당산로 66-4번지 주택이 전파됐다.ⓒ전북도

7일, 태풍 링링으로인해 전북 고창 국지도 15호선 아산교차로 방음벽(L=8m)이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전북도
7일, 태풍 링링으로인해 전북 김제시 봉남면에서는 가로수 전도로 인한 지붕 파손 피해가 발생했다. ⓒ전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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