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이은재 "입학은 아빠순이란 말이 있다. 들어봤나?"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이은재 "입학은 아빠순이란 말이 있다. 들어봤나?"

자유한국당 이은재 의원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게 "'입학은 성적 순이 아니고 아빠 순'이라는 말이 있다"며 공세를 펼쳤다.

이 의원은 6일 국회에서 열린 조국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들어본 적 있느냐"고 질문했다. 조 후보자는 "들어본 적 없다"고 답했다.

이 의원은 '동양대 표창장' 논란과 관련해 조 후보자가 최성해 동양대 총장에게 전화한 것을 두고 "위증교사 의혹"이라고 주장했다.

조 후보자는 이에 대해 "전화 통화를 한 것은 사실이나, 제 처가 억울해하고 있어서 '조사를 해달라'고 말한 것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 의원은 조 후보자의 딸 논문 의혹 및 특혜 입시와 관련해 "눈물겨운 딸 사랑이자 스펙 관리"라며 "법적 책임만 없으면 후보자는 깨끗하게 되고 부부 간의 분리(책임)가 가능하다고 볼 수 있느냐"라고 비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이명선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