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5일 오전 9시 실국장과 13개 재난실무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제13호 태풍‘링링(LINGLING)’북상에 따른 상황판단회의를 실시하는 등 태풍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날 13개 재난실무부서가 참여한 상황판단회의에서 “이번 태풍은 매우 강한 바람과 비가 예상된다”며 각 부서별 재난대비에 총력을 기울여 시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조 시장은 이어 "대책반별로 주요 현장을 오늘 내일 다시 한 번 더 점검, 태풍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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