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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산 미니양파 20톤 일본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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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산 미니양파 20톤 일본 수출

전국에서 유일하게 경남 창녕군에서 생산되는 미니양파 20톤이 일본으로 수출됐다.

창녕군 창녕읍 경남 육묘법인(대표 김영출)이 약 1헥타르의 밭에서 재배한 미니양파는 지난 7월 29일 첫 선적돼 일본 수출길에 올랐다.

▲미니 양파 ⓒ창녕군
미니양파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창녕에서만 재배가 되고 있다. 2007년 이후 창녕군 신규 수출전략 품목으로 발굴, 수출단지를 조성했으며 매년 20톤 이상을 꾸준히 수출하고 있다.

또한 일반 양파에 비해 작고 단단한 밀도 덕분에 상품성 유지기한이 길고, 매운맛은 덜하고 당도가 높아서 다양한 요리에 사용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김영출 대표는 "미니양파를 일본으로 수출해 그 우수성이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창녕군은 앞으로 미니양파의 특수성을 알리고 전략적인 해외 마케팅을 통해 수출시장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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