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경북경찰청, 경산경찰서, 영주경찰서 수사과장 및 사이버수사요원, 누리캅스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도민들에게 인터넷사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피해 예방법이 적힌 리플릿과 홍보물을 나눠줬다.
오금식 사이버수사대장은 “파격적인 가격을 제시하면서 현금 계좌이체를 유도하는 경우 사기거래를 의심할 필요가 있으며, 거래 전 ‘사이버캅앱’ 에서 거래상대방의 전화번호와 계좌번호의 사기이력을 조회하고 카드나 안전거래사이트를 이용해 거래하고, 안전거래사이트도 정상적인 사이트가 맞는지 검색해 볼 필요가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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