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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윤종진부지사 제13호 태풍‘링링’북상 대비 긴급점검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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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윤종진부지사 제13호 태풍‘링링’북상 대비 긴급점검회의 주재

인명피해 전무, 재산피해 최소화 위해 현장점검 및 홍보 강조

▲ 윤종진 행정부지사는 4일 태풍대비 긴급점검 화상회의를 주재하며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경북도
경북도는 제13호 태풍 ‘링링’의 북상에 대비해 4일 오후 윤종진 행정부지사 주재로 실국장과 시군 부단체장 및 대구지방기상청이 참여하는 긴급점검회의를 갖고 사전준비상황을 점검했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13호 태풍‘링링’은 2012년 태풍 ‘볼라벤’과 같은 경로로 우리나라에 접근하고 있어 많은 피해가 예상된다.

점검회의에서 부지사는 영상회의를 주재하며 도 대처상황을 보고 받고 인명피해우려지구 180개소, 침수우려 취약도로 23개소, 하천둔치 주차장 34개소에 수시순찰활동 강화를 지시하고 각 분야별 취약시설에 대해 실. 국장 책임 하에 철저한 점검을 지시했다.

시. 군에서는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처키 위해 부단체장의 정위치 근무를 강조하며 예찰활동 강화와 CBS, 마을방송, 매스컴 등을 통해 태풍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지속적으로 홍보토록 지시했다.

특히, 농작물 낙과피해 예방을 위해 수확이 가능한 부분은 미리 수확을 실시하고 과실수는 지주목 보강, 방풍벽 등을 설치해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지도 감독을 당부했다.

윤종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재난은 막을 수는 없지만 예방으로 줄일 수 있다”고 강조하며 “추석 전 태풍이 다가오는 만큼 사전 예방에 철저를 기해 도민들이 풍요롭게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부단체장을 중심으로 태풍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며 인명피해 전무,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실. 국장 및 부단체장들이 현장에서 재차 챙겨보고 사전홍보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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