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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칙폭폭', 볼거리 풍성한 밀양 삼랑진역 급수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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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칙폭폭', 볼거리 풍성한 밀양 삼랑진역 급수탑

기차벤치 등 포토존 설치

경남 밀양시 삼랑진역 급수탑에 삼랑진읍 대표 과일인 딸기 조형물이 설치됐다. 조형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있다.

삼랑진역 급수탑은 일제 강점기인 1923년 경부선을 오가는 증기기관차에 물을 공급하기 위해 삼량진역 내에 지름 6m, 높이 15m로 건립됐다.

▲밀양 삼랑진역 급수탑 ⓒ밀양시
당시 교통 요충지로 중요한 역할을 했던 삼랑진역의 철도 시설물인 점과 보기 드문 증기기관차 부대시설로의 가치를 인정받아 등록문화재로 등록됐다.

이 급수탑에 예술적 조형이 가미된 알록달록 기차벤치 등을 설치, 관광객들이 여유롭게 쉬어갈 수 있는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 밀양시 삼랑진역 급수탑 야간 장면 ⓒ밀양시
또한 기차 조형물에 설치된 야간 조명등이 형형색색 다양한 색의 불을 밝혀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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