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위원장 강경숙 의원, 부위원장 김경진 의원, 장경호 의원, 오임선 의원, 유재동 의원, 소병직 의원, 소병홍 의원으로 구성돼 활동하고 있으며, 임기는 2020년 6월까지다.
이날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7명은 1103억원의 추경예산안과 41억원 규모의 수정예산안 심사를 위해 짜장면으로 허기를 채워가며 밤늦은 오후 9시까지 열정을 불태웠다.
강경숙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시민들의 행복과 익산시의 발전을 위해 내실 있고 효율적으로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다”며 "시민의 요구와 이익을 최우선에 두고, 한정된 재원을 알차게 쓸 수 있도록 사업계획과 실질적인 사업효과 등을 꼼꼼히 살피고 검토하겠다”고 심사의지를 밝혔다.
한편 2019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과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오는 9월 2일 예산결산위원회 제2차 회의를 거쳐 3일 익산시의회 본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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