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친구 사이로 지난 13일 초전동 의류점 앞 길가에 주차된 차량의 문을 망치로 부수고 사물함에 보관돼 있던 현금 200만 원을 훔쳤다.
또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18회에 걸쳐 현금 40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진주경찰서는 이들이 훔친 돈을 유흥비로 탕진했다며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추궁하고 있다.
진주경찰, 고급차량 현금 등 훔친 10대 2명 구속
3일간 18회 걸쳐 400만원 상당 현금 훔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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