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윤석열 "국정농단 불법 확인한 대법원 선고, 큰 의미"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윤석열 "국정농단 불법 확인한 대법원 선고, 큰 의미"

"검찰, 朴·李 등 죄에 상응하는 형 받도록 최선 다할 것"

윤석열 검찰총장이 국정농단 사건에 대한 대법원 선고와 관련해 "중대한 불법이 있었던 사실이 대법원 판결을 통해 확인된 점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윤 총장은 29일 대법원의 상고심 판결 직후 대검찰청 대변인실을 통해 이 같은 입장을 전하며 "검찰은 앞으로 진행될 파기환송심에서 법과 원칙에 따라 책임자들이 최종적으로 죄에 상응하는 형을 선고받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이날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순실 씨에게 선고한 원심 판결을 모두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 대법원은 이 부회장의 2심 재판부가 인정하지 않았던 말 3마리 구입대금(34억 원)과 영재센터 후원금(16억 원)을 뇌물로 인정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이명선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