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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청 '투자여건 개선위한 예산 확보' 신속 추진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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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청 '투자여건 개선위한 예산 확보' 신속 추진전망

김현숙 청장 "핵심사업 예산확보 큰 성과, 국회심의과정 최선"

2020년 새만금 동서도로 완공을 시작으로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 개최 전 모든 간선도로의 차질없는 개통과 산업단지내 임대용지 100만㎡ 조성 등 투자여건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로 새만금 사업이 빨라질 전망이다.

새만금개발청은 29일 주요 기반시설 적기 구축과 기업유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0년 예산 정부안을 2,795억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새만금개발청 소관 2020년 예산안은 2019년 예산 2,562억원보다 9.1%, 233억원 증액됐고, 2019년 정부안 2,151억원 보다 30%, 644억원이 증액된 것이다.

예산안 반영현황을 살펴보면 먼저 주요 계속사업으로 동서도로 396억원, 남북도로 1단계 1,031억원, 2단계 775억원 등 연차별 예산이 반영됐다.

이밖에, 새만금 간척사 박물관 착공 84억원, 상수도 건설 군산 옥구배수지 착공 등의 예산 반영으로 사업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주간선도로 등 핵심 기반시설의 적기 구축과 임대용지 조성 등 핵심사업 예산확보에 큰 성과가 있었다"며 "향후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국책사업인 새만금 사업의 성과가 가시화될 수 있도록 관련 예산이 충분히 확보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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