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최근 일본 화이트리스트 한국 배제와 관련해 기술 개발 등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대해 애로 기술 해결과 신기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창원 과학기술기업지원단은 대외 의존형 산업구조를 탈피하고 지역기업 핵심기술을 조기 확보하기 위해 연구기관, 대학 소속 연구인력, 기업 지원기관 등 총 13개 기관 1000명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다.
또한 국내 기업에 대한 핵심기술 조기 확보와 사업화 지원을 위한 수요기업-공급기관-지원기관 간의 협력모델 구축으로 애로기술 분야에 대해 기업 문제를 해결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앞으로 창원시의 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으로 지역 주요 산업의 경기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창원시는 과학기술기업지원단 출범을 통해 기업의 애로 기술을 해결하고 신기술 개발을 독려해 개발된 기술이 사업화돼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중소기업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