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교복 체험은 주남저수지를 찾은 탐방객 누구나 무료로 옛 교복을 대여하고 사진 인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주남저수지는 생태적·지리적으로 매우 우수한 환경을 가지고 있어 도 대표 생태관광지로 지정돼 매년 탐방객이 늘어나는 추세지만 겨울철 탐조 외엔 즐길 거리가 많지 않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에 주남저수지사업소는 옛 교복을 탐방객에게 대여하여 추억을 만드는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옛 교복을 입고 주남저수지의 고즈넉한 자연환경에 몰입돼 철새들의 울음소리를 들으면서 사진을 찍으면 시간여행을 한듯한 착각마저 불러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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