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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여행하기 좋은 도시 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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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여행하기 좋은 도시 부문 ‘대상’ 수상

연간 관광객 560만여 명이 찾는 생태 관광도시

경남 창녕군이 2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19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자치행정, 여행하기 좋은 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9 경영대상 시상식은 TV조선에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등이 후원했다.

▲2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19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창녕군이 여행하기 좋은 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창녕군
제13차 람사르 당사국 총회에서 세계 최초로 람사르 습지 도시로 인증받은 창녕 우포늪에는 야생방사에 성공한 천연기념물 따오기가 서식하고 있다.

이와 함께 화왕산에는 은빛 억새 물결과 진달래가 장관을 이루고 낙동강의 수려한 비경을 느낄 수 있다.

낙동강 인근 남지개비리길은 가족단위 여행을 위한 체험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산토끼노래동산 등 창녕 구경(9경)이 있어 대한민국 어느 관광명소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최고의 여행하기 좋은 도시로 손꼽히고 있다.

창녕 낙동강유채축제가 2019년 경상남도 문화관광 대표축제로 선정됐으며 부곡온천이 2019년 국가 소비자 중심 브랜드 대상 온천 테마파크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지난 7월에는 환경부 주관 ‘가족과 함께 즐기는 전국 최고의 생태관광지역’으로 선정됐다.

여행하기 좋은 도시 부분대상을 수상한 창녕군은 우포늪과 부곡온천, 낙동강, 화왕산 등 천혜 자연자원으로 연간 560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는 생태 관광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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