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지원과는 학교운영위원회 운영, 기숙형고등학교 지원, 공·사립학교 통학차량 안전관리, 교과용 도서지원, 교육공무직 신규 채용, 노동조합 교섭추진, 공무원이 아닌 장애인 근로자 고용확대, 사립학교 교육환경개선, 학교법인 지도·감독과 재정결함보조금 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올해 주요업무 추진 실적은 유·초·중·고·특수학교 총 1,109교 학교운영위원회 구성,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하차확인 장치 28대와 위치알림서비스 52대 설치, 어린이통학버스 관련자(운전자, 운영자, 승차보조원) 609명 대상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해 안전한 통학을 지원한다고 했다.
또한 기숙형 고등학교에 대해 25교에 9억 7,840만원을 지원해했으며 초·중·고․특수학생 중 저소득층 자녀에 교과서를 지원해 교육기회 균등보장과 교육복지를 확대했다고 알렸다.
교육공무직을 도단위 최초로 인·적성검사를 통해 258명 선발, 849명에 대한 전보와 교육공무직 조리원 40명을 조리사로 직종전환 했으며 장애인 희망일자리 사업으로 실무원 70명을 채용해 전체 장애인 근로자 고용률 3.47%를 높여 의무고용률 3.4%를 초과 달성됐다.
김천고와 포항제철고를 자율형 사립고로 재 지정돼 학교 운영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증대시켰으며 사립학교 교육환경개선비 1,599억원과 172교 운영에 필요한 5,438억원의 재정결함보조비를 지원해 공·사립학교 간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최상수 학교지원과장은“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교육공무직의 근로조건 개선과 사립학교 시설확충으로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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