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남과기대 김해지 교수,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남과기대 김해지 교수,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중소기업 기술혁신과 산·학·연 협력에 기여한 공로 인정 받아

국립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자동차공학과 김해지 교수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받았다.

김 교수는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0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중소기업 기술혁신과 산·학·연 협력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자가 됐다.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은 중소기업에 특화된 국내 최대 기술혁신 전시회다. 혁신성장을 주도하는 중소기업 및 연구협력기관과 기술인력 등 기술혁신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경남과기대 자동차공학과 김해지 교수.ⓒ경남과기대

김해지 교수는 12년 동안 경남과기대 자동차공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총 18개의 산학협력기술개발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 기계·금속 분야의 신기술 개발에 선도적 역할을 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논문(국내외학술지논문 25건, 국내외학술회의논문 42건), 연구보고서(16건), 전공서적저서(8건)과 지적재산권(특허등록 6건) 등록 등 개발 기술의 사업화와 중소기업체 기술지도, 기술지원을 적극적으로 수행함으로써 국내 중소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학내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장과 산학연경남지역협회장, 경남 중소기업 기술혁신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산학연협력 사업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17개 경남지역대학을 대표하는 산학연경남지역협회장을 역임하며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산학연협회와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해지 교수는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화와 관련 산업의 발전,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작은 것을 연결하는 힘을 모토로 약하고 힘든 중소기업의 네트워크를 구축해서 더 크게 성장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