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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AI·블록체인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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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AI·블록체인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단기 집중 실전형 인큐베이팅 통한 스타트업 집중 육성

▲ 성과보고회에서 부스 담당자가 시스템을 설명 중 이다.ⓒ경북도
경상북도(지사 이철우)는‘AI·블록체인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산업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미래의 新성장동력이 될 예비창업가 및 스타트업 발굴·육성에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포스텍의 우수한 창업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단기 집중 인큐베이팅을 통해 (예비)창업가 역량 강화 및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 사업으로 지난 7월 29일부터 23일까지 4주간 진행됐으며, 도내 AI·블록체인 분야의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가 및 스타트업 등 총 18개 팀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AI·블록체인 최신 기술트렌드 분석, 성공사례 및 노하우 전수, 기술 아이디어 구체화 지원, 스타트업 지재권 및 특허 전략, 스타트업 실전투자 IR 전략 수립 등 비즈니스 모델 구축과 국내외 시장진출 및 투자유치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 멘토링을 진행했다.

23일 포스코 국제관 그랜드불룸에서 사업 관계자 및 참여자 등 70여명이 참석해 ‘경북 AI·블록체인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열어 성과전시 부스투어, 경과보고, 소감 발표 순 으로 진행했다.

앞서 데모데이를 개최해 참신한 사업 모델을 발굴한 우수 참가팀들을 선정하고, 인센티브로 사업화지원금(최우수1팀 500만원, 우수2팀 300만원, 장려2팀 200만원)을 지원했다.

아울러, 사업 종료 후에도 참가팀들과 벤처투자자와의 네트워킹을 형성하여 창업상담 및 투자정보 제공 등 창업·투자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장준 경북도 과학기술정책과장은 “새로운 기술을 가장 빨리 적용하고 시장의 반응과 변화의 속도를 빠르게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스타트업 업계이다”라며,“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스타트업 육성이 가장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스타트업이 단순 창업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도록 다각도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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