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북도, Hustar 경북혁신 아카데미사업단 선정 4개 대학과 협약 체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북도, Hustar 경북혁신 아카데미사업단 선정 4개 대학과 협약 체결

2023년까지 신산업 분야 우수 인재 양성 위해 지역대학 손 맞잡아

경북도는 23일 도청 회의실에서 안동대, 영남대, 포스텍, 한동대와 미래 신산업 분야의 우수 인재 양성과 대경혁신인재양성 프로젝트(이하 Hustar 사업) 혁신 아카데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안동대 권순태 총장, 영남대 서길수 총장, 포항공대 정완균 부총장, 한동대 이재영 산학협력단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경북도와 4개 대학은 혁신아카데미 운영과 기타 인재양성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 혁신아카데미를 통해 육성한 우수인력을 지역기업에 지속적 공급, 참여기업과의 긴밀한 협조와 유대를 통한 인재 양성, 그 외 신산업분야 발전 및 지역 인재양성 사업의 추진 협력 등을 상호 협력하게 된다.
 
경북도는 앞서 지난 6월 선정평가를 통해 지역의 우수한 역량을 갖춘 4개 사업단을 주관기관으로 선정했다.
 
AI·SW 분야 포항공과대학교 정보통신연구소, 바이오 분야 안동대학교 농업과학기술연구소, 미래형자동차 분야 영남대학교 공업기술연구소, 로봇 분야 한동대학교 첨단기계기술연구소가 혁신 아카데미 사업을 이끌게 된다.
 
경북도와 혁신아카데미 사업단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학생 모집·교육준비를 통해 올해 10월1일부터 혁신 아카데미 교육을 시작해 2020년 5월에 제1기 교육생을 배출한다. 2023년까지 890명의 혁신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역량과 경험을 갖춘 지역 대학과 협력하여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에게 아낌없는 지원으로 인재가 머물고 싶은 경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