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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署, 금융기관과 협력 강화로 ‘보이스 피싱’ 예방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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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署, 금융기관과 협력 강화로 ‘보이스 피싱’ 예방에 총력

경남 밀양경찰서는 추석 전후 전화금융사기 범죄예방에 총력하고 있다.

16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경찰관계자를 비롯한 금융기관장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화금융사기 및 추석 전후 범죄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16일 경남 밀양경찰서에서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금융기관장과 간담회 장면 ⓒ프레시안 (이철우)
이날 간담회에서 박준경 서장은 “금융기관에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소속 직원들과 민원인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과 피해 발생 시 즉시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요청 하면서 예방체계를 활성화하여 은행 인출 시도 단계에서부터 범행을 예방하여 피해를 사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다가오는 추석 전후 강·절도 등 강력범죄예방을 위해 전화금융사기 수법을 공유하고, 추석 전후 특별방범 활동 등 협조체계 구축으로 시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전화금융사기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피해 금액이 다액화되어 이에 대한 현황을 분석하여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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