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교육감은 광복절 경축식에 앞서 ‘경상북도독립운동가추모비’에 분향하고 묵념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행사에 앞서 지난14일 광복 74주년을 맞아 안동 관내 초·중·고등학교장 60여명과 함께 경북독립운동 기념관과 임청각을 방문했으며 경북독립운동 기념관에서‘임청각에서 새기는 안동 독립운동 50년사’행사를 가졌다.
임종식 교육감은“정부가 현재까지 발굴해 낸 독립운동가 중 경북 출신이 가장 많고 경북이 가장 뜨거운 독립운동 성지이며 지역의 역사와 독립의 의미를 바로 새겨 다가올 평화의 시대를 주도하는 경북 학생들을 육성하기 위해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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