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비롯해 강사법, 학사관련 제규정 및 수업관련 운영시스템에 관한 사항을 전달했다.
노정구 부총장은 “포항대학교는 67년의 전통을 가진 대학교이다”며 “강사의 신분이 교원이 된 만큼 자부심과 소속감을 갖고 열정을 다해 학생들을 교육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영숙 학사운영처장은 “학생들의 수업만족도가 곧 학교의 경쟁력이 될 수 있다”며 “그런 의미에서 이 자리에 참석하신 교수님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우리대학의 비전에 맞는 인재 양성에 아낌없는 노력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포항대학교는 원활한 학사운영을 위해 학사제도 개선에 대한 구성원들의 의견수렴 및 비전임교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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