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sos 비상벨은 위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3초간 발판을 밟으면 112상황실 또는 인근 파출소로 자동 신고 되는 방범 장치로, 혼자있는 성을 노리는 각종 범죄 예방을 위해 진안경찰서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
2017년부터 35개소를 설치한데 이어 올해에도 커피숍, 미용실, 음식점, 의류점 등 10개 업주의 동의를 받아 추가 설치했다.
김요섭 사회복지과장은 “내년에도 희망 업소를 대상으로 방범장비를 설치할 예정"이라며 “군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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