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번 추경예산으로 신규 일자리 220개, 수행기관 전담인력 2명, 기존사업 활동연장 5059개의 일자리를 발굴‧확충해 오는 9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또 올해 총 197억의 예산을 투입해 시 산하 52개 부서 공공형 일자리와 수행기관 10개소에서 민간분야 일자리 외 재능나눔, 기업체 알선 등 총 14,000여 개의 일자리 창출로 어르신들에게 안정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포항시 한상호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앞으로도 노인의 특성과 욕구를 고려한 일자리의 질적 개선 및 맞춤형 일자리 모델을 발굴하고 확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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