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도계유리나라, 외국 유리작가 유리 블로잉 시연회 개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도계유리나라, 외국 유리작가 유리 블로잉 시연회 개최

오는 21~24일 도계유리나라 개관1주년 기념

삼척시는 대표적인 유리공예 랜드마크인 도계유리나라에서 ‘도계! 사계! 다시여름!’을 주제로 ‘도계유리나라 개관 1주년 기념 기획전시회’가 열리는 가운데,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외국 유리작가 유리 블로잉 시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유리 블로잉 시연회는 기획전시 운영위원회의 주관으로 외국 유리공예작가 및 유리관련 전문가 6명을 초청해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신비롭고 이색적인 유리공예 기법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리공예의 꽃이라 불리는 블로잉은 1250~1500도(섭씨)에서 녹고 있는 액화 상태의 유리를 파이프에 찍어내, 풍선처럼 불며 빠른 손놀림으로 작품을 만드는 기법이다.

▲도계유리나라. ⓒ삼척시

시 관계자는 “유명한 외국 유리작가 블로잉 시연회 개최로 폐광지역 주민들과 관광객에게 유리공예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도계유리나라의 전국 브랜드 인지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는 도계유리나라 개관 1주년 기념으로 국·내외 유명 유리공예 작가 35명이 참가해 총 70여 점의 화려하고 독창적인 작품을 전시중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