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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일본 수출규제 대응 현장소통 시장실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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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일본 수출규제 대응 현장소통 시장실 연다

지역 부품 소재산업 육성 계기 만들기

권영진 대구시장이 일본의 수출규제(화이트리스트 제외) 조치에 따른 대구지역 기계·자동차·섬유·철강 부품 등 해당업종 기업들의 피해 상태를 점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권 시장은 일본발 경제 위기를 대구 도약의 기회로 삼고 부품·소재산업을 육성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기업들을 대상으로 100번째 ‘현장소통 시장실’을 열고 기업 애로사항을 직접 듣기로 한 것이다
2019년 4월 30일 공원일몰제 관련 대구시의 현장소통시장실 ⓒ 대구시.

이에따라 권 시장은 12일 오후 성서공단 대구기계부품연구원에서 현장 소통 시장실을 열고 지역 주요대표산업인 기계·로봇 업계대표 및 근로자, 기업지원기관, 유관기관, 관련 부서공무원 등 60여명과 현안사항을 듣고 대외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방안을 논의키로 했다.

이에 앞서 권 시장은 이날 오후 성서공단 내 대표적인 부품·소재 업체이며 모션제어칩 국산개발에 성공한 ㈜아진엑스텍을 방문해 현장근로자와 임직원을 격려하고 현안사항을 청취한다.

이어 13일 오후에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시쿼드(C-quad)에서 섬유업계와 현장 대화를 이어간다. 또 8월16(금) 12시에는 자동차업계와의 간담회도 마련한다.

대구시는 지난 민선 6기부터 시민과 소통하는 공감 시정을 추진하기 위해 지금까지 99개소에서 현장소통 시장실을 운영해 408건의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어려움을 해결했다.

대구시는 앞으로도 지역별 주요현안이나 집단민원 및 사회적 이슈 등에 대해서는 이해 당사자와 대화·토론을 통한 소통으로 현안 해결 방안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 해결이 어렵거나 시간이 걸리는 문제는 이해와 설득으로 시민의 욕구 불만 해소 및 시정에 대한 공감대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일본의 수출규제 사태가 지역 기계부품 및 소재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도록 부품소재 국산화 기업을 발굴·지원하겠다”고 말하고 “소재대체에 따른 제조·공정혁신 등의 지원 사업을 집중 추진해 차세대 성장 동력 마련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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