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지난달 초부터 최근까지 진주지역 목욕탕 탈의실과 병원 입원실 등에서 모두 12차례에 걸쳐 현금과 휴대전화 등 모두 772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났다.
또 이들은 훔친 휴대전화로 30여 회에 걸쳐 260만 원을 소액결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금이나 귀중품은 탈의실 개인 사물함에 보관하지 말고 계산대 업주 등에게 맡기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진주경찰, 상습털이 10대 3명 구속
현금과 휴대전화 등을 훔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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