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제는 초헌관 장영수 군수, 아헌관 김종문 의장, 종헌관 김순홍 (사)의암주논개정신선양회장이 맡아 제례봉행과 헌공다례를 진행했다.
추모제 이후 (사)의암주논개정신선양회는 일본 아베정권의 무역보복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일본 제품 불매운동(노노재팬)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김순홍 회장은 "일본의 명분 없는 무역보복 상황에서 논개님의 정신을 행동으로 실천해야 할 때가 왔다"며 "선양회는 일본 제품 불매 운동 등 노노재팬 운동을 강력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영수 군수는 "의암 주논개의 애국충절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고 그 정신이 후손들에게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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