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국책현안사업 강석호 의원과 소통간담회 개최

▲봉화군은 강석호의원(우측 세번째)과 5일 주요현안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봉화군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군정 현안사업 논의와 추진을 위해 자유한국당 강석호의원과의 소통간담회를 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석호 국회의원, 엄태항 봉화군수, 이규일 부군수를 비롯한 실과단소장 등 30여명이 군의 주요 현안사업과 국가주요사업 추진사항에 대한 설명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엄 군수는 강 의원에게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봉화베트남 타운 조성사업, 문화재 수리 재료센터 건립, 봉화 루지 체험장 조성사업, 와룡-법전 국도 건설공사’ 등의 국책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강석호 의원은 “자유한국당 지역구의원으로서 지역의 발전을 위해 정진하겠으며, 이번 토의된 안건에 대하여는 국정에 방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간담회에 이어 강 의원은 8월 5일부터 8월 7일 까지 3일간 봉화군 주요사업현장 방문과 민생탐방을 통해 지역의 애로사항과 여론을 청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